“…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롬 1:7 후반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로 모시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고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형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혹시 다른 그리스도인들 형제 자매가 우리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아픔을 줄찌라도

그들을 정죄하지 않고 용서하며 덮어주게 되는 것이죠.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아빠로 함께 모시고 사는

한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로마교회의 성도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빌고 있습니다.

은혜란 하나님께서 아무런 자격이나

공로가 없는 우리들을 무조건적으로 선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의미합니다.

냄새나고 추악한 우리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무조건적인 선대를 받는다는 것

그리고 그로 인하여 우리의 죄와 불결함이

완전히 사해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를 옷입으며,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어 영원한 생명과 천국을

유산으로 얻게 되었다는 것

바로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은혜의 복음인 것이죠.

구원은 거저, 값없이, 대가없이, 공짜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선물을 믿음으로 받으면 우리는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구원을 위해서는 그저 믿음으로 구원의 선물을 받음, 바로

그것만 요구됩니다.

은혜의 선물을 받은 우리의 마음에는

자연스럽게 평강이 넘치게 되어 있습니다.

죄는 불안과 두려움과 공포와 수치심을 가져다 주지만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완전히 의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마음 속에 평강을 주시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속에 평화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와 같은 죄인이

이 땅을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주시는 은혜이며,

그 은혜의 부산물로서 오는 평강과 평화이기에

바울은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그 복을 빌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고, 식상하지 않는 소식

그것이 바로 은혜의 소식이요, 은혜의 복음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은혜로 대우하시고, 평강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도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가서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아 누리고

그 안에서 평강과 평화를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